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귤러스 블랙 (문단 편집) == 기타 == * 위에서 설명했듯이 레귤러스를 R.A.B 라고만 알고있지 레귤러스가 자세히 어떤 인물이었는지 아는 사람은 적다. 그래서인지 2차 창작에서의 레귤러스는 메이저하면서도 마이너한 애매한 위치에 있다. 해리 포터 시리즈 팬덤 사이에서는 해덕과 머글(일반인) 구분하는 기준으로 레귤러스를 아는가 물어보면 된다는 유머가 나올 정도. 주로 엮이는 인물로는 [[제임스 포터]]와 [[시리우스 블랙]], 그 이외로는 [[볼드모트]]와 [[해리 포터]]와도 엮인다. 간간히 [[리머스 루핀]]도 보인다. 엮을 만한 여자 캐릭터가 작중에서 별로 없는 점은 형과 똑같아서 의외로 [[헤테로]] 커플링은 거의 없다. 이런 점이 아쉬웠는지 레귤러스 관련 [[헤테로]] 커플링 중에는 잘생긴 외모에 집안도 빵빵하니 인기가 많았을 테고 순수혈통 집안의 자제이니 일찌감치 약혼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오리지널 캐릭터와 엮는 창작물도 많은 편. 원작에서의 애칭은 레그이나, 팬들이 주로 부르는 애칭은 레리. * 원작에서 보이는 성격과 2차 창작에서 보이는 성격이 많이 다른 편. 원작에서는 가족을 아끼고 근본적으로 용감하고 선량한 사람이기는 하지만 어려서부터 순수혈통주의에 혹해 볼드모트가 나온 기사를 스크랩하는 등 볼드모트를 맹목적으로 추종했던 흑역사가 있다. 그리핀도르 깃발로 방을 도배해 놓은 시리우스에게 대항해 자신도 슬리데린 깃발을 걸어 놓거나 방문에 출입금지 팻말을 달기도 하는 등 10대 후반 소년다운 치기어린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해리는 퍼시나 할 법한 짓이라고 평하긴 했지만 제임스, 시리우스, 해리, 론 모두들 10대 중후반에 그런 시절이 있었고 어려서 감옥에 간 시리우스는 아예 정신연령이 그 시절에서 멈추어버렸다.] 볼드모트에게 보낸 편지에서는 비꼬아 말할 줄도 아는 독설가의 면모가 엿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한국과 일본의 2차 창작물에서는 존댓말을 쓰는 정중하고 부드러운 도련님 캐릭터로 나오거나, 문제아였던 형과 대비되는 모범생으로 나온다. 볼드모트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것을 티내는 방을 마음을 고친 후에도 그대로 둔 것으로 보아 일부러 열혈 데스이터처럼 보이기 위해 그렇게 해 두었다는 해석도 존재한다. 주로 한국에서만. * [[세베루스 스네이프]]와 더불어 죽을 때까지 배신자임을 들키지 않고 뒷통수를 거하게 때린 공적 탓인지 뛰어난 오클러먼서로 묘사되는 경우도 많다. 이 때는 [[드레이코 말포이]]가 이를 익혔던 점을 참고했는지 순수혈통 자제들의 선행필수과목처럼 끼워넣는다. * 심각한 원작파괴, 즉 오리지널 노선을 걷는 창작물에서도 집안을 버리고 나간 시리우스와 대비되는 캐릭터로서 블랙 가와 슬리데린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집안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볼드모트 휘하로 들어간다/혹은 자발적인 입단 후 후회한다는 식의 설정은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레귤러스에 대한 원작 묘사가 수색꾼, 후회 후 로켓 바꿔치기, 가문과 순수혈통에 대한 긍지, 슬리데린 정도가 전부여서 조금만 손대도 이름만 빌려온 캐릭터가 되어버린다. 또한 호크룩스를 맞바꾸고 죽음을 택했다는 것에 레귤러스의 지팡이는 편백나무[* 영웅적 죽음을 맞이한 사람들이 이를 소유하고 있었으며, 이 목재로 만들어진 지팡이를 소유한 마법사는 위급한 상황에게 기꺼이 그들의 삶을 포기한다. 적합한 사람은 고결하고, 대담하며, 자기희생적이고, 자신과 타인의 본성 속에 숨겨진 어둠을 마주하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로 설정된 경우가 많다. * 팬아트에선 형과 닮았지만 차분하거나 음험한 인상으로 나온다. * 한국 날짜로 11월 3일[* 시리우스 블랙의 생일.] 포터모어에 레귤러스에 관한 글이 올라왔다[[https://www.pottermore.com/features/unsung-heroes-of-harry-potter-stories-regulus-black | 업로드 된 글]]. 생일이나 기일 같은 새로운 정보를 예상하던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새로 추가된 정보는 없었다. * 일본에서는 매년 8월 23일[* 황도 12궁 중 유일하게 태양이 지나는 영역에 있는 별자리가 제5궁인 사자자리이다. 원래 매년 7월 22일 오후부터 8월 22일 오전까지 이 영역을 지났지만, 현재는 세차운동으로 인해 매년 8월 7일경부터 9월 14일경까지 지난다고 한다. 그 중 8월 23일이 태양과 사자자리 알파성 레굴루스가 겹치는 날이라 World Regulus Day라고 부른다고.]을 '''레귤러스의 날'''[* #レギュラスの日][* 2차 창작에서 레귤러스의 생일로 나오기도 한다.]이라 부르며 레귤러스에 대한 꾸준한 사랑을 보이고 있다. * 본의 아니지만 7권에서 해리 삼총사가 무고한 머글 태생들을 구한 나비효과를 이끌었다. * 4권에서 볼드모트는 부활한 후 자리에 없는 인원을 확인할 때, 죽은 3명과 [[이고르 카르카로프|겁이 나서 돌아오지 못한 한 명]], [[세베루스 스네이프|영원히 떠난 한 명]], [[바티미어스 크라우치 2세|호그와트에 침투한 한 명]]을 언급한다. 여기서 볼드모트의 첫 몰락 전후에 죽은 죽먹자인 [[에번 로지어]]와 [[윌크스]]를 제외하면 한 명의 신원은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았으나, 둘을 제외하고 첫 몰락 이전에 죽은 죽먹자가 레귤러스밖에 없고 호그와트 전투 직전에 볼드모트가 호크룩스를 점검할 때 로켓을 숨긴 동굴을 찾은 행적을 합치면 볼드모트는 레귤러스의 변심을 눈치채지 못한 걸로 추정된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harrypotter&no=8071|참조]]] [[분류:해리 포터 시리즈/등장인물]][[분류:슬리데린 소속]][[분류:죽음을 먹는 자들]][[분류:블랙 가문(해리 포터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